🥶 겨울철 영유아를 위협하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꼼꼼 예방으로 건강하게 겨울나기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

 

👋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안녕하세요, 파워블로거입니다. 🙋‍♀️ 최근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많은 부모님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영유아 건강을 위협하는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비해 보세요! 💖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 발생!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가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작년 11월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1월 4주차에는 469명까지 늘어났는데요. 😥 특히 1세 미만 영아와 1~6세 유아의 비중이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영유아에게 더욱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며칠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과거에 감염되었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

🤢 노로바이러스 감염 경로와 증상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환자와의 접촉, 환자의 구토물 비말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 오한, 발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5가지 방법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수칙들을 꼭 지켜주세요. 👐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특히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합니다.
3. 환자와의 접촉 피하기: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출근을 자제합니다.
4. 화장실 위생 관리 철저히 하기: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고, 환자의 생활 공간은 다른 가족과 분리하여 사용합니다.
5. 환경 소독: 락스 희석액(락스 1: 물 50)으로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물품을 소독합니다.

🚼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영유아에게 흔한 질병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와 함께 겨울철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장관감염증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에서 감염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

🤒 로타바이러스 감염 경로와 증상

로타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노로바이러스와 유사하며, 감염 시 24~72시간 안에 구토, 발열, 수양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보통 4~6일 정도 지속됩니다.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우리 아이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국가예방접종으로 영아에게 무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백신 종류에 따라 접종 횟수와 일정이 다르므로(로타릭스 2·4개월, 로타텍 2·4·6개월)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꼭 접종하여 우리 아이를 보호해 주세요! 🛡️

✨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추가 팁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다음 사항들을 추가적으로 지켜주세요. 👇

1. 집단 시설 환경 관리 철저히 하기: 장난감, 문 손잡이 등 자주 만지는 물건을 깨끗하게 소독합니다.
2. 환자 격리: 로타바이러스 감염자는 증상 소실 후 24시간까지 등원, 등교, 출근을 자제합니다. 조리종사자나 보육 시설, 요양 시설 근무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까지 근무를 제한해야 합니다.

🙏 마무리

오늘은 겨울철 영유아 건강을 위협하는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꼼꼼한 손 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예방접종 등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항상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