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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해운대백병원·인제대, 현장캠퍼스 개소: 실무형 의료 인재 양성 본격화 🚀

by 주인장(백) 2025. 2. 26.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가 손을 잡고 의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내에 ‘현장캠퍼스’를 개소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차세대 의료 전문가를 키워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자세히 알아보기

 

🏥 현장캠퍼스 개소식: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지난 25일, 해운대백병원에서는 뜻깊은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 원장님, 조현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님, 그리고 최용주 현장캠퍼스지원단장님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 이 자리에서는 실무형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 인제대 현장캠퍼스: 글로컬대학의 핵심 전략

인제대 현장캠퍼스는 글로컬대학의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행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특히, 산업·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36번째 현장캠퍼스: 의료 시설 최초 설치

인제대는 이미 지역 내 여러 산업 및 연구 현장에 35개의 현장캠퍼스를 구축해왔습니다. 이번 해운대백병원 캠퍼스는 36번째로, 의료 시설에 설치된 최초의 현장캠퍼스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이를 통해 인제대는 의생명·보건 분야에서의 강점을 더욱 확고히 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현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학생들에게 주어질 기회: 전문성 강화 및 연구 참여

이번 현장캠퍼스 개소를 통해 인제대 학생들은 해운대백병원의 훌륭한 의료진들의 지도 아래 실습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의료 환경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 및 직무 적응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개소 1주년을 맞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넓히고, 지역사회의 저출산·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와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 관계자들의 기대와 포부

최용주 현장캠퍼스지원단 단장님은 “이번 현장캠퍼스를 통해 인제대 학생들이 실무 중심 교육을 경험하고, 지역 내 의료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을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의료 인재 육성과 정착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조현진 센터장님 또한 “이번 현장 캠퍼스가 학생들의 실습 통로를 넘어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계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

🚀 앞으로의 계획: 200개 현장캠퍼스 구축 목표

인제대는 올해 상반기까지 50개 현장캠퍼스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200개 현장캠퍼스를 조성하여 대학의 취업률을 높이고 협력 기관의 기술 역량을 함께 강화할 계획입니다. 📈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인제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의 협력은 단순한 교육 기관과 의료 기관의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두 기관이 함께 만들어갈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오늘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